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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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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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도 봄이 왔었고 올해도 맞는 봄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눈물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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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다 그치면 하~얀 목련꽃이 피고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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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세상에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아 하지만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여유가 없이 우리는 매일 콘크리트 건물 숲 사이를 분주하게 살아간다. 한 가지 또 한 가지해야 할 일들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던 기억을 되새기며 오늘 다시 아니, 교수님께서 책을 선정해주신 날부터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나만의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질문하며 아침 학교 길에 운전하며 가던 중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저자는 두려움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설명
다. 잠시 짬을 내어 소중한 것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이 우리는 매일 경쟁과 일에 밀려 살아왔다.
비가 왔다 그치면 벚꽃, 진달래꽃, 느티나무 나뭇가지들이 하늘거림이 봄이 날개 짓하며 마술을 부리는 듯 유혹하는 자연에 감사함을 해야 할 첫 번째로 정해보았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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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큰애한테 이 책을 선물 받고 “이렇게 살아선 안돼” 내 인생에 목표(目標)를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비가 왔다 그치면 노~란 개나리가 피고
탄줘잉은 막심 고리키의 “목표(目標)를 추구하면 할수록 인간의 능력은 점점 더 발전되고 사회에 이로움을 준다” 는 말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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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report)
이 책의 저자는 1969년생 중국(中國)인 탄줘잉이다. 나보다 인생은 조금 덜 살았지만 작가가 해야 할 49가지가 비슷한 나이로서 공감대를 느낀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감상문
인간의 능력은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목표(目標)가 높을수록 더 많은 노력이 더해져 능력 또한 향상된다고 믿는 나이기에 탄줘잉의 좌우명이 깊이 와 닿았다.
이 책의 headline(제목)을 읽는 순간 나는 큰애한테 한대 얻어맞은 것 같은 공황상태에 빠졌고 조심스레 한 장 한 장을 읽어나갔다. 그래서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에 문을 두드리게 됐고 레크리에이션 과목과 함께 교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됐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는 지난해 큰아이로부터 생일선물로 이 책을 선물 받고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이 글귀가 나의 머리에서 한동안 떠나지 않고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